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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철 “바람이 붑니다” 방송통해 이혼사유 간접 고백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7 12:04:5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7
 

[JES 홍은미] 부인 옥소리(39)를 상대로 9일 이혼청구 소송을 제기한 박철(39)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파경 사유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철은 17일 경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월~금 오전 6시~8시 방송)에서 두 번 '바람'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방송 중 뜬금없이 착잡한 목소리로 "바람이 붑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게인스트 더 윈드'라는 곡을 소개하면서 "여기도 바람이 들어가네"라고 말했다.

박철은 그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 입을 굳게 다물어 왔다. 지난 16일 경기방송으로 몰려 온 기자들과의 즉석 기자회견에서는 "더 파고들면 사생활 침해이고 (언론의) 폭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하게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철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은 두 사람의 사이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박철은 계속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한편 옥소리는 SBS 라디오를 그만 둔 뒤 잠적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파경의 원인이 옥소리 쪽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이혼의 원인을 옥소리가 제공했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박철은 예전처럼 활기차게 방송을 진행해 달라는 청취자의 부탁에 "지금 제 심정으로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방송을 하긴 힘들 것 같다"고 대답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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