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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힘들때 잠시잠깐만 쉬었다가세요!! 여기 무심코 지나치고 잠시잊고 살아왔던 우리들의 삶에향기가 가득 담겨져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새벽안개 짙게 깔린 강가에 혼자 외로이 서 있는 나는 무엇이 되어 그대에게 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갈 수없는 쓸쓸한 이 길을 나 혼자 방황하며 걷고 있지만 그대에게 그, 무엇이 되어 돌아갈 수 있다면 이렇게 슬퍼하지 않을 것을 나, 그대에게 별이 되어 갈 수만 있다면 외롭던 그대의 마음속에 별빛으로 머물 수 있을 텐데 박 장락 낭송:김 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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