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IDC가 SK텔레콤·한국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는 스마트폰 체험 공간과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을 위해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 1층에 ‘스마트폰 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성민 호스트웨이IDC 사장은 “국내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정보와 솔루션 지원, 구매가 주로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스마트폰 구매부터 서비스 지원까지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용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센터’는 개인 사용자들이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해 볼 수 있고, 모바일 솔루션 및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기업 고객에게는 다양한 환경에 부합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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