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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텔레콤, 기존 가입자 혜택에 초점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9-19 2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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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
 

오는 10월 1일부터 SK텔레콤 가입자간 통화시 통화요금이 현행 10초당 20원(평일 낮 이용요금 기준)에서 10초당 10원으로 50% 인하된다.


또한 비싸다는 지적을 받아온 단문메시지서비스(SMS)도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33% 가격이 인하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기존 가입자의 혜택 확대에 초점을 둔 휴대전화 요금 인하 방안을 이날 발표하면서 10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요금인하 방안은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 할인상품 출시 ▲SMS 요금 인하 ▲소량 사용자를 위한 기본료 인하, 청소년 요금제 상한에 정보이용료 포함 등으로 요약된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요금인하 방안을 통해 연간 6800억원의 요금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회사로서는 매출이 줄어들겠지만 대신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줄여 수익성이 개선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어 "이번 자사 가입자간 통화료 할인상품은 가입자의 요금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CV(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가입자를 유지하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면서 "일부에서 우려하는 급격한 시장 점유율 변동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ㆍ4분기에만 7031억원을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했다.


먼저, SK텔레콤 가입자간 통화료를 대폭 할인해주는 'T끼리 T내는 요금' 상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고객이 선택한 요금제 외에 월정액(2500원) 상품인 T끼리 T내는 요금을 추가 선택하면 국내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요금을 반값(50%)으로 할인받게 된다.


청소년 상한 요금제 가입자도 월정액 1000원만 내면 국내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요금을 반값(50%)으로 할인 받는다.


SK텔레콤은 또 단말기 보조금 위주의 출혈경쟁을 해소하고 이통시장의 경쟁구도가 시장 자율의 요금경쟁 구도로 재편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재 건당 30원인 SMS 요금을 20원으로 33.3% 인하한다.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SMS 요금이 대폭 인하됨에 따라, SK텔레콤 가입자들이 체감하는 요금 절감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고, 특히, SMS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요금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월 발신통화 시간 38분 이하의 소량 이용자를 위한 '뉴세이브' 요금제를 17일 출시한다.


뉴세이브의 월 기본료는 일반요금제(기본료 1만3000원) 대비 23.8% 인하된 9900원(통화료 : 25분까지 20원/10초, 25분 초과시 40원/10초)으로 책정돼, 소량이용자의 요금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불카드 제도도 개선해 11월 1일부터 현행 1, 2, 3, 5만원권 외에 소액권인 5000원권을 신설하고 1만원권의 사용기간도 현행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부터 청소년 요금의 한도 상한에 정보 이용료를 포함키로 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의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그동안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던 '청소년층의 과다 요금 발생' 논란도 사실상 해소될 전망이라고 SK텔레콤측은 설명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청소년 상한요금제 가입자에 대해서는 T끼리 T내는 요금의 월정액이 일반인보다 60% 할인(2500원에서 1000원)됨에 따라 청소년 통화요금 부담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장애우와 노인층 대상의 절약형 요금 상품인 '뉴실버 요금제'와 청각ㆍ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사랑 요금제' 상품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단말기 보조금 지급 경쟁을 지양하고 중장기 요금인하 여력을 확대한다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CDMA보다 평균 3만원 높게 지급하던 WCDMA 보조금을 11월1일부터 CDMA와 동일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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