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SK텔레콤의
문자메시지 요금이 현행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낮아
진다.
다음달 1일에는 기본요금을 2500원 더 내면 SK텔레콤 가입자 간 통화료를 50%
깎아주는 '망내(網內)할인' 요금제를 도입한다.
SK텔레콤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요금인하 방안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망내할인제 도입과 함께 소량이용자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내놓았다.
발신통화 시간이 한 달에 38분도 안되는 소량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1만3000원인
기본요금을 9900원으로 내린 '뉴세이브' 요금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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