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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전자 美휴대전화 마케팅에 피자헛 출신 영입
작성자 관리자 (ip:211.209.75.49)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9-29 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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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8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휴대전화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외식업체인 피자헛 출신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최근 미국 법인의 휴대전화 마케팅 전략을 보강하기 위해 피자헛에서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지낸 빌 오글 씨를 상무급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빌 오글 상무는 이달 중순부터 삼성전자 미국 휴대전화 판매법인 마케팅 팀장급으로 일하며 휴대전화 브랜드 수립 및 마케팅 정책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빌 오글 상무는 12년간 피자헛에서 CMO로 일하며 피자헛의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리고 해외시장 영업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피자헛 CMO 출신을 마케팅 팀장으로 영입한 것은 휴대전화가 소비자 생활에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생활 소비용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마케팅도 이와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발표한 정보통신 총괄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대폭 강화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화장품 전문업체인 로레알 출신 이영희 상무를 영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휴대전화 업체들도 외식업체, 생활용품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마케팅 전략을 정비하고 있다.

LG전자도 2005년 존슨앤존스 출신의 마창민 상무를 글로벌 휴대전화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해 초콜릿폰, 샤인폰 등 블랙라벨 시리즈 히트작을 터뜨렸다.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도 최근 휴대전화 부서에 CMO급 임원을 영입했고 노키아는 조직 개편을 통해 마케팅 조직을 정비했다.

휴대전화 업계 관계자는 "휴대전화는 이제 소비자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어 그에 맞게 마케팅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앞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모델과 마케팅 전략을 내놓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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