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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통사, 잘나가는 3G에 ‘올인’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2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02 0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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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서 휴대폰 전화를 할 수 있는 3세대(3G) 이동통신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일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업체인 SK텔레콤·KTF에 따르면 3G 고객은 비수기인 여름철과 추석연휴가 낀 9월에도 급증, 지난달 말 현재 총 320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 KTF는 4·4분기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휴대폰과 강력한 마케팅으로 WCDMA 가입자를 더 끌어 모으고 LG텔레콤은 ‘리비전A’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이동통신 인구의 7%인 3G 가입자는 연말이면 10%대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비수기에도 3G 시장 가입자 ‘폭증’

지난 3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WCDMA는 휴가철인 6∼8월과 추석연휴로 영업날짜가 적었던 9월에도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말 26만명이던 3G 가입자가 9월 말 117만명으로 342%나 늘어났다.

WCDMA에 올인해 온 KTF는 같은 기간 61만명이던 3G 가입자가 9월에는 202만명으로 227% 증가했다.

두 회사 모두 6월부터 9월까지 매달 20만∼30만명씩 3G 고객이 늘어난 셈이다.

KTF는 전국 서비스 후 첫 10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128일 걸린 반면, 200만명 돌파는 85일이 걸려 100만명 모집 기간을 40일 이상 단축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통사들, “4·4분기 돌격 앞으로”

SK텔레콤과 KTF는 연말 특수 등 성수기로 접어드는 4·4분기 3G 시장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일 태세다.

SK텔레콤은 다채로운 3G 휴대폰으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3G 전용(싱글밴드싱글모드) 휴대폰을 20여종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지금까지 9종만 나왔다”면서 “4·4분기에는 3G폰이 11종 이상 쏟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WCDMA폰 구입고객 대상 이벤트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KTF도 올해 말까지 남은 3개월 동안 13종 이상의 3G 휴대폰을 더 출시하는 등 물량공세에 나선다.

자사의 3G 브랜드인 ‘쇼’(SHOW)를 코믹 광고로 알려온 KTF는 최근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 같은 ‘감동 이야기’로 소재를 바꾸면서 고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텔레콤도 4·4분기부터 3G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달 ‘리비전A’ 방식으로 3G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LG텔레콤은 이달 전국 84개 시 네트워크 구축을 마치는 시점에 맞춰 3G 영업을 본격화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국내 3G 가입자는 전체 이동통신 인구의 11%에 해당하는 500만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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