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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G 영상코덱 호환 논란 일단락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2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02 0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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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
 

SK텔레콤과 KTF간 3세대(G) 영상코덱 호환성 논란이, KTF가 서버단에서 H.263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면서 일단 봉합됐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 3G 영상코덱의 새로운 표준으로 H.264를 염두에 두고 기술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영상코덱은 3G의 핵심인 영상관련 부가서비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영상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다시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화면에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현재 서버단의 영상코덱은 SK텔레콤이 H.263을, KTF가 MPEG4를 각각 사용하고 있어, 두 회사간 3G 영상관련 부가서비스는 완벽하게 호환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난 6월 H.264를 새로운 표준으로 제안한 바 있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30일 "SK텔레콤과 KTF가 H.264를 새로운 3G 영상코덱의 표준으로 삼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며 "새로운 표준이 적용되기 전까지의 호환성 확보와 기존 가입자들을 위해 KTF가 연말까지 서버단에서 H.263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KTF가 H.263을 지원키로 한 것은 `MPEG4가 H.263에 비해 효율성이 높아 MPEG4를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기존 주장에서 한발 물러난 것이다.

SK텔레콤을 비롯해 LG텔레콤도 지난달 동기식 3G 리비전A를 상용화면서 메인 영상코덱으로 H.263을 정한 바 있다. 따라서, KTF로서는 자신들이 서버단에서 H.263을 지원해주면 영상관련 부가서비스 호환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등과 함께 조만간 H.264의 구체적인 스펙(사양)을 마련해 표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KTF는 SK텔레콤 등이 제시한 스펙이 3G 단말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해 최종 수용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KTF가 서버단에서 H.263을 지원키로 함에 따라 일단 3G 영상부가서비스 호환 문제는 해결됐다"며 "다만 H.264는 표준이 정해지더라도 이를 적용한 단말기가 나오기까지는 표준제정 이후 3∼6개월 가량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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