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오늘 일제히 9월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누적 가입자수가 2160만6008명으로, 전월에 비해 14만6795명 증가했다. 신규가입자는 63만3148명, 해지는 48만6353명이다.
또한 KTF(대표 조영주)는 신규가입이 44만1180명, 해지는 39만371명으로 전월 대비 순증 5만809명이다. 가입누적수는 1358만3414명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LG텔레콤의 신규가입은 번호 이동 16만6112명, 010 가입 18만843명으로 총 34만6955명이나 25만3376명의 해지로 9월 한달 순증은 9만3579명이다. 가입누적은 761만17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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