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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이통시장 '활성화'…KTF만 부진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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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10-02 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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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KTF만이 사면초가 상황에 빠졌다. KTF가 3G시장에서는 SK텔레콤에, 2G시장에서는 LG텔레콤에 밀리고 있는 것.

1일 이통 3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간 이동전화 순증 가입자는 29만1천183명으로 누적가입자 4천280만1천160명을 기록했다.

◇ 9월 이동전화 가입자 실적(단위:명) [자료=이통3사]

SKT KTF LGT 합계
신규 633,148 441,180 346,955 1,421,283
해지  486,353 390,371 253,376 1,130,100
순증 가입자 146,795 50,809 93,579 291,183
순증 점유율 50.41% 17.45% 32.14% 100%
전체 가입자 21,606,008 13,583,414 7,611,738 42,801,160
시장점유율(%) 50.5% 31.7% 17.8% 100%


순증가입자를 보면 7월 5만9천여명, 8월 13만1천여명에 비해 급격히 늘어난 수치다. 이는 순증가입자수가 30만~50만 달했던 상반기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7~8월에는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변수와 상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 시장이 경직됐었다. 그러나 9월에는 새학기가 시작되고, SK텔레콤이 3G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활발한 마케팅을 시작해 시장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점은 순증 가입자가 늘어난 주요인이 신규의 증가가 아니라 해지의 감소에 있다는 것.

9월 신규 가입자수는 총 142만1천283명으로 8월 신규가입자 149만9천164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해지자는 113만100명으로 지난달 136만8천110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SK텔레콤만이 신규가입자가 5만여명이 늘었을 뿐, KTF 신규가입자수는 급감했고 LG텔레콤은 현상을 유지했다.

해지자수 감소는 이통 3사 모두에 해당되지만 특히 KTF의 경우 두드러진다. KTF는 순증은 8월 6천737명에서 5만809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 가입자가 8월 57만16명에서 9월 44만1천180명으로 13만명 정도 줄었고, 해지자 수는 56만3천279명에서 39만3천71건으로 17만명 가까이 줄었다. 또한 KTF는 9월 처음 3G시장 주도권을 SK텔레콤에 넘겨줬다.

SK텔레콤의 9월 WCDMA 순증 가입자는 37만2천210명으로 KTF의 34만천615명보다 많았다. 지난 8월에는 SK텔레콤이 26만4천97명, KTF이 39만8천719명으로 KTF가 앞도적인 우위에 있었다.

KTF의 이런 열세에 대해 업계는 지난 상반기 KTF WCDMA 브랜드 쇼(SHOW) 마케팅 비용부담으로 하반기에 KTF가 마케팅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KT 재판매 부진도 주요인으로 꼽힌다.

KTF의 순증가입자 점유율은 17.45%로 SK텔레콤 50.41%, LG텔레콤 32.14%과 비교해 8월에 이어 가장 뒤졌다.

LG텔레콤의 9월 순증 가입자수 9만3천579명은 KTF 순증 가입자수 5만809명보다 4만 2천770명이 앞선 수치다.

더욱이 KTF는 9월 뿐만 아니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내내 순증에서 LG텔레콤에 밀렸다.

◇ 지난 3분기(7월~8월) 순증 가입자(단위:명)[표=LGT]


SKT KTF LGT 합계
순증 가입자 248,501 71,854 160,983 481,338
순증 점유율 51.6% 14.9% 33.4% 100.0%


LG텔레콤의 지난 3분기 누적 순증 가입자는 16만983명으로 3분기 순증 시장 점유율의 33.4%을 차지했다. KTF의 14.9%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LG텔레콤측은 "항공마일리지, 기분존, 패스온, 포인트리 등 신규 서비스의 성공과 저렴한 요금제가 가입자 확보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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