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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플, 아이폰에 독성 물질 사용"…그린피스 주장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6 1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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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
 

"애플, 아이폰에 독성 물질 사용"…그린피스 주장



애플이 지난 5월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와 달리 휴대폰 제조사들이 사용 금지하고 있는 유해 화학물질을 '아이폰'에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16일 애플의 '아이폰'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 유독브롬계난연제(BFRs)와 유독 플라스틱PVC, 2가지 유해 화학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지난 5월 '그린 마이 애플' 캠페인을 선언하며 유해 화학물질 추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달여만에 출시한 '아이폰'에 2가지 유독 화학물질이 발견돼 체면을 구기게 됐다.

그린피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아이폰' 출시 당시 애플의 환경 보호 문제에 대한 언급을 기대했으나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며 "이 2가지 물질은 인간을 비롯한 포유동물의 성 발달에 간섭해 생태계를 교란시켜 사용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유독브롬계난연제와 플라스틱PVC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이미 유럽 내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들은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가장 앞장서고 있는 회사는 노키아와 소니에릭슨이다. 노키아는 유독브롬계난연제는 물론 PVC의 사용까지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소니에릭슨 역시 유독브롬계난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모토로라, 삼성전자, LG전자도 유독브롬계난연제와 플라스틱PVC의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애플은 오는 11월 유럽지역에 '아이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린피스측은 애플이 유럽지역에 판매하는 '아이폰'에 2가지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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