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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T, 시장 추세에 맞춰 WCDMA 투자 조기 집행
작성자 관리자 (ip:58.237.79.184)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26 0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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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25일 오후에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당초 목표보다 3G 가입자가 늘어나는 시장 추세에 맞춰 WCDMA 시설 투자를 조기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CDMA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등 듀얼 네트워크 전략은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SK텔레콤은 또 망내할인 도입을 시발로 단말기 보조금 중심의 시장 경쟁이 요금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리텐션 효과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내년도, 시장 안정화 예상= 25일 열린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성민 CFO는 “신규와 번호이동을 중심으로 시장이 혼탁했던 올 상반기와 달리, 내년부터는 단말기 보조금위주의 소모적 경쟁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다만 3월 보조금 일몰 및 USIM 록 해제 등 일부 변수는 살펴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또, SK텔레콤은 최근 도입된 망내할인제에 이어 내년 1월 SMS 요금인하를 단행할 예정으로, 요금인하가 궁극적으로는 통화량 확대, 리텐션 효과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SK텔레콤은 시장을 리드해 가는 상황에서 고비용 마케팅이 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중장기적으로 50.5%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시장 변화의 핵심요인으로 판단되는 USIM 록 해제와 관련해서는, 시기를 두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SK텔레콤측은 내다봤다.
 
이와 관련, 하 CFO는 “자사간 해제 도입시기에 대해서는 정통부와 논의 중이지만, 타사간 록 해제는 해외 사례로 본 여러 가지 문제점과 상호호환성, 서비스 등을 고려해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3G 가입자, 당초 목표치 초과 예상=또, SK텔레콤은 3G 가입자 수가 당초 계획했던 150만 가입자 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시설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WCDMA 가입자 중 신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2G의 경우와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데이터상으로는 2G 대비 ARPU가 높은 편으로 전해졌다.
 
하 CFO는 “경쟁사의 적극적 마케팅 활동에도 불구, 연초 제시한 150만 가입자 수에 이미 접근했다”며, “향후 3G 시장에서 CDMA 수준의 품질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단말라인업 등 세가지 중점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G 네트워크 보강 등을 통한 품질향상이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는 최우선적 요인이라고 판단, 시스템 증설 등을 위해 CAPEX를 1조 7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터넷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SK텔레콤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인터넷 사업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컨버전스 허브 구축으로 관련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하 CFO는 “인터넷 사업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검색, 유무선 통합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눠져 있다”며,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는 SK컴즈와 조기 시너지 창출을 통해 인터넷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 사업과 관련한 유선전략에 대해, 하 CFO는 “유선이 꼭 필요한 지 확신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펨토셀, FMC 등으로 경계가 사라지면서 유선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 고 있는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TV포털 365 서비스와 관련, 하 CFO는 “통방 융합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했으며, 11월 중 서비스를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CFO는 “SK텔레콤은 빌링과 인증을 중심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여, “향후 여러 형태의 사업 비즈니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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