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비를 1조7500억원으로 늘려 잡은 것은 내년에 집행할 예정인 시설투자비를 조기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WCDMA 가입자가 올해 목표했던 15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에 시설투자비 규모를 지금 결정하는 것은 쉽지않으며, WCDMA 서비스 속도 등이 앞으로 시설투자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해서도 "가입자 순증이 가장 컸다"면서 "ARPU 하락은 통화료 인하 등에 따른 것인데, 데이터 ARPU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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