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SKT, 하나로텔레콤 인수 관심 없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36.83.21)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27 00:48:4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9
 하성민 CFO, 유선이 꼭 필요한 지 확신은 없어
- 현재 1조원 넘는 현금을 보유, 어떠한 방안으로든 활용처를 찾을 것

- USIM 록, 타사간 해제 시간이 필요할 것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하나로텔레콤 인수 관심없다”

SK텔레콤(017670) CFO 하성민 전무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선이 꼭 필요한 지 확신은 없다”고 전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 전무는 그 근거로 “펨토셀, FMC 등으로 경계가 사라지면서 유선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 고 있다”고 제시했다.

하 전무는 “최근 망내할인제를 도입한데 이어 내년 1월 SMS 요금인하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요금인하가 궁극적으로는 통화량 확대, 리텐션 효과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망내할인 요금제 도입으로 내년도 단말기 보조금 위주의 소모적 경쟁은 다소 완화되겠지만 3월 보조금 일몰 및 USIM 록 해제 등 일부 변수는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넷 전략과 관련 인터넷 컨버전스 허브를 구축해 관련 사업을 확충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 사업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검색, 유무선 통합 등 세가지 분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시너지 창출을 통해 인터넷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하 전무는 영업이익 감소의 주범으로 3분기 마케팅 비용 상승을 지목했다.

그는 ”가입자 순증이 크게 늘어나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고 데이터 ARPU의 감소는 MMS 통화료 인하 등 여러 요인이 차지했으며, 앞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은 중장기적으로 50.5%를 유지한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SK텔레콤이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투자매물을 찾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 하 전무는 "아직 투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베트남, 중국, 미국 등 기존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과다한 현금 보유는 없을 것이며, 어떠한 방안으로든 활용처를 찾을 것”이라고 밝여 여운을 남겼다.

하 전무는 “WCDMA 투자에 대해 2008년 이후의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와 동일한 수준이거나 하향 수준이 될 것이고 3G 가입자 증가와 맞물려 투자부분이 늘어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USIM 록 해제와 관련 “자사간 해제 도입시기에 대해서는 정통부와 논의 중이지만, 타사간 록 해제는 해외 사례로 본 여러 가지 문제점과 상호호환성, 서비스 등을 고려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