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아이폰 전용으로 최적화해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하는 동시에 속도도 개선했다.
현재는 아이폰으로 구글의 홈 페이지를 방문하면, 웹 검색 박스와 함께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리더로의 링크가 화면 위쪽에 표시돼 신속히 접속할 수 있게 돼 있다.
|
제공: Google |
구글은 또 검색 문자열의 입력 중에 검색어 후보를 표시해 더욱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링크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지금까지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다운로드 된다. 구글의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인 검미 하프스타인슨은 “클릭하면 곧바로 페이지가 읽힌다. 데스크톱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 전혀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구글은 최종적으로는 아이폰 외의 휴대 전화에도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구글 맵스나 유튜브로의 링크는 아이폰의 메인 메뉴에 표시되고 있다. @
Elinor Mills ( CNET News.com )
[ 저작권자 ⓒ ZDNet Korea, CNET Korea,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ZDNet Korea는 글로벌 IT 미디어 리더 CNET Networks의 브랜드입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