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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8-15 1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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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대표 조영주)는 오는 9월 30일까지 50여일간 제 5회 모바일 게임대회인 ‘쇼킹(SHOWKING) 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지난 4회까지는 ‘앗싸(Assa)게임대전’이라는 대회명으로 진행되어 80만 여명이 참여했다. 쇼킹 대전은 8종 네트워크 게임과 11종 싱글게임 종목으로 나누어 예선이 진행되며, 총 19종의 다양한 게임을 대전 종목으로 채택해 지난 대회 대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여를 원하는 KTF고객은 휴대폰에서 **4455와 함께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 쇼킹 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메뉴에서 원하는 게임을 다운받아 게임을 한 후 점수를 등록하면 대회 예선에 자동적으로 등록된다. 9월 26일까지 게임별로 상위 점수를 얻은 참가자 2명씩을 선발한 후 9월 30일 삼성동 코엑스 영스퀘어가든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케이블 채널에서 결승전을 중계 방송할 예정이며, KTF 프로게임단 매직엔스 시범경기 및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고객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여성게임리그’를 마련했는데, 여성참가자 중 게임별 상위 4명이 별도의 준결승전을 갖게 되며, 준결승을 거친 8명은 결승에 참여할 수 있다. KTF는 대회 입상자에게 1억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대회에 참여만 해도 포인트에 따라 스쿠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쇼 휴대폰, 맥스무비 영화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게임방법 등 대회의 세부사항은 ‘쇼킹 대전’ 모바일 페이지(**4455+쇼 또는 매직엔)나 홈페이지(4455.magic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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