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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10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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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
 
<SKT, `고사 직전' 위성DMB 살릴까>(종합)
 
오세현 C&I 사장 총괄 TF구성…증자 등 논의 SK텔레콤[017670]이 고사 직전에 몰린 위성DMB 사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별도 조직을 꾸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TU미디어는 최근 위성 DMB 사업 모델을 재검토하는 한편 중장기 사업 방향을 구성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TF 총괄은 SK텔레콤 C&I 비즈 오세현 사장이 맡았고 김수일 C&I 기획실장, 지동섭 MNO 기획실장, 이순건 마케팅 기획본부장 등 SK텔레콤 주요 임원들과 TU미디어 김장기 경영전략실장 등이 멤버로 참석한다.

SK텔레콤과 TU미디어는 위성DMB 사업이 악화하자 지난해 사업 개선 방향을 점검하는 차원의 협의를 진행했으나 별도 TF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최근 TU미디어를 둘러싼 상황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TU미디어는 2003년 12월 법인설립 후 5차례 유상 증자를 하는 등 부실을 막아왔지만 빠르면 이달이나 다음달이면 자본금(주식발행초과금 포함) 2천884억원을 모두 까먹을 처지에 놓여 있다.

업계에서는 32.7%로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증자로 일단 급한 불은 끄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열린 SK텔레콤 이사회에서는 TU 증자가 안건으로 논의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지분 확보와 위성 확보 등에 1천900억여원을 투자한 SK텔레콤이 가입자 확보 지급수수료, 중계기 점용료 등으로 TU미디어측에서 1천160억 여원을 받는 등 투자비용을 상당 부분 회수한만큼 위성DMB 회생보다는 시장과 가입자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위성DMB 사업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범한 TU미디어는 2005년 5월 서비스 시작 후 2006년 12월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했지만 이후 경영난을 겪으면서 가입자 수도 130만 명으로 정체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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