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대기

대기

위치추적시스템제안서입니다..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여시면 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이통사들 가입비로만 4천억원 '꿀꺽'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6 12:09:2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9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이용자의 가입비로 무려 4천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들은 이 가입비를 무료화해야지만 요금인하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통 3사가 지난해 가입비로 챙겨간 돈은 3868억원으로 특히 올 상반기에만 2898억원을 가입비로 거둬들여 올 연말에는 4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홍창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통 3사가 가입비로 올린 매출액은 SKT가 252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KTF와 LGT가 각각 755억원과 589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통사의 가입비 매출은 지난 2004년 3246억원,2005년 3419억원으로 매년 3천억원을 훌쩍 넘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회사별 1인당 가입비는 SK텔레콤이 5만 5천원이고 KTF와 LG텔레콤은 모두 3만원으로 각각 다르다.

가입자가 해지 후 재가입시 가입비를 면제해주는 기간도 이동통신사별로 차이가 나는데 KTF와 LGT는 해지 후 3년 내 재가입하면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있지만 SKT는 해지후 2주 내 재가입하는 경우만 면제하고 있다.

홍창선 의원측은 이처럼 이용자의 통화량과 관련이 없는 이통사 가입비 매출이 한해 4000억원에 이르고 있어 이용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해 시민단체들은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위해서는 이통사의 가입비를 무료화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이통사의 가입비 문제가 계속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