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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수정, ‘돈 때문에 프리선언?’ 갑론을박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8 12: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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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
 



(고뉴스=백민재 기자)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전 아나운서 강수정(30)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를 낳고 있다.

강수정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녀는 “MBC에 처음 왔더니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초반부터 MC 신정환,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의 험난한 질문에 부딪혔다. MC들은 “얼굴 작아 보이는 것은 어깨 덕도 보죠?”, “왜 오셨나”, “(KBS에서) 몇 년 치 퇴직금을 정산했느냐”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

프리선언 한지 1년째인 강수정은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다. 프로그램도 없어지고…. 사람들도 곱지 않게 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무래도 입금이 되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에 대한 욕심 말고 진짜 이유가 있었느냐”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강수정은 “방송을 많이 하고 싶다는 것이 더 컸지만, 그 밑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얼마나 (돈을)벌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광고도 솔직히 예쁘게 나오는 것을 한번쯤 여자는 꿈꾸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강수정의 솔직한 대답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예상했던 이유이고, 솔직하게 말해줘서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결국 돈 때문이라는 이야기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도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함께 KBS 스타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리던 강수정은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더구나 비슷한 시기에 MBC의 김성주 전 아나운서도 프리를 선언, 10억 계약설까지 나돌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잇따른 스타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에 아나운서실 관계자들은 우려를 나타냈으며, 네티즌들도 찬반양론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아나운서 시절, 재벌 2세와의 맞선 제의가 있었음을 내비쳐 관심을 모으기도. 강수정은 “KBS ‘여걸파이브’ 나가기 전에는 (맞선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여걸파이브’ 나가자마자 뚝 끊겼다. 그리고 법조계 쪽에서 쫙 들어오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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