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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폰 구입비 부담 커진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9-22 1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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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
 SKT 이어 KTF도 보조금 축소·LGT는 동결키로
앞으로 휴대폰 사용자들의 단말기 구입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이 3세대(3G) 보조금을 하향 조정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연 1,000억원가량 줄이기로 방향을 정했고 KTF도 이에 맞대응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원금을 대폭 축소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 3G(WCDMA) 단말기 보조금 수준을 2G 수준으로 내리기 위해 4만~9만원 축소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앞으로 시장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보조금을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2G 보조금의 경우 오는 10월부터 보조금일몰제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전략이다.

3G에 ‘올인’하고 있는 KTF도 내부적으로 WCDMA 보조금을 SK텔레콤 수준으로 맞춘다는 원칙을 세우고 세부 조율작업에 돌입했다. 한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요금인하와 보조금 축소로 KTF의 3G (올인)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며 “보조금 축소라는 원칙은 정해진 상태며 지금은 구체적인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초 새로운 3G 서비스인 ‘리비전A’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드라이브 정책을 걸려던 LG텔레콤도 SK텔레콤의 요금인하 결정 이후 보조금 동결로 방향을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이통사들의 마케팅 비용이 일정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통3사가 올 상반기 쏟아부은 마케팅 비용은 총 2조6,430억원.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로 마케팅 비용을 2,000억~3,000억원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휴대폰 사용자들의 단말기 구입 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2G와 3G 간 실질 보조금 차액은 7만~13만원 수준. 따라서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또는 단순교체하는 가입자들은 그만큼 비싼 단말기를 구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요금경쟁으로 돌아선 이상 단말기 가격은 이전보다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제 단말기를 공짜로 주는 마케팅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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