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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F' 쇼' 200만 돌파..내실은?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2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02 0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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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가 7월6일 WCDMA 가입자 100만명 돌파 이후 85일만인 지난달 29일 200만 가입자 돌파로 3분기동안 1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며 WCDMA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KTF는 이동통신 전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물론 LG텔레콤에도 크게 뒤쳐지는 순증가입자를 확보해 내실면에서는 오히려 퇴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이통3사는 1일 지난달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신규.해지 가입자와 순증 가입자, WCDMA 가입자 수치 등을 밝혔다.

이동통신사의 지난달 영업실적에 따르면 SK텔레콤이 14만6795명의 순증가입자를 확보했으며 LG텔레콤 9만3579명, KTF 5만809명으로 뒤를 이었다.

'쇼'를 통해 폭발적인 WCDMA 신규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F가 전체 시장에서는 3위업체인 LG텔레콤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순증가입자 모집에 그친 것. 이에 따라 KTF의 시장점유율 역시 7월 31.9%에서 8월 31.8%, 9월 31.7%로 0.1%P 소폭 하락했다.

◇ '쇼' 100만 증가..전체시장선 7만
특히 KTF는 WCDMA 시장에서 추가로 100만 고객을 확보해 200만 가입자를 돌파한 3분기 동안 전체시장에서는 단 7만1854명의 순증가입자 확보에 그쳤다. 이는 같은 기간 SK텔레콤(24만8501명), LG텔레콤(16만983명)의 순증가입자 수에 각각 1/3, 1/2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KTF 측은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면서 일시적으로 가입자 확보가 주춤한 것"이라며 "단기 부양을 위한 보조금 경쟁보다는 '요금제', '단말기' 등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고객들이 인정, 9월 순증 가입자가 8월에 비해 8배 가량 올랐다"고 설명했다.

◇ 경쟁사 순조로운 성장세 지속
한편 SK텔레콤은 3분기 동안 순증가입자 수 24만8501명으로 이동통신 순증가입자 가운데 51.6%를 기록 시장점유율과 비슷한 순증가입자 수를 확보했으며 WCDMA 시장에서도 117만6308명으로 순조로운 성장세를 지속했다.

LG텔레콤은 3분기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WCDMA 대신 선택한 리비전A에 '010'번호가 부여되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3분기동안 16만983명의 순증가입자를 확보, 년초 목표인 750만 가입자를 1만1000여명 뛰어넘는 761만1738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LG텔레콤은 영업실적 선전의 원인으로 항공마일리지, 기분존, 패스온, 포인트리 등 고객가치혁신 서비스의 성과와 저렴한 요금제 등을 들고 있다. 또한 리비전A 서비스에 대한 번호세칙이 바뀌기 전까지 기존 번호 그대로 3G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올해 안에 770만 가입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F 최종각 차장은 비교적 침체된 자사의 영업실적에 대해 "연말까지 17종의 WCDMA 전용 단말기를 30종으로 확대하고 고객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KTF의 실적 개선은 물론 WCDMA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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