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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이통시장, 3G 시장서 SKT ‘비상’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2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03 0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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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9월 이통시장은 WCDMA 시장에서 SK텔레콤의 약진과 경쟁사 대비 KTF의 저조한 순증가입자 실적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반기 들어 3G 마케팅 수위를 상향 조절한 SK텔레콤이 9월 3G 순증가입자로 37만 2210명을 확보하며, 34만 7634명을 기록한 KTF를 추월했기 때문이다.
 
이는 3G 시장 경쟁이 본격화 된 후 처음이며, SK텔레콤이 3G 가입자 100만 고지를 돌파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KTF는 WCDMA 시장뿐 아니라 전체 순증 시장에서도 3위 사업자인 LG텔레콤에게 3분기 내내 밀리는 등 가입자 실적측면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9월 전체 가입자 4280만 1160명 집계= 9월 이통시장의 전체 가입자 규모는 전월(4250만 9977명) 대비 29만 1183명 늘어난 4280만 11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석연휴 및 일부 사업자의 시스템 점검으로 9월 영업일수가 매우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비해 신규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자별로 가입자 실적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은 신규와 해지자 규모가 각각 63만 3148명과 28만 1402명을 기록했다.
 
KTF는 신규로 44만 1180명을 확보했으며, 39만 371명이 이탈했다. LG텔레콤의 신규와 해지자는 각각 34만 6955명과 25만 3376명으로 파악됐다.
 
◆신규가입자, KTF만 줄어들어=이통 3사 모두 전월 대비 해지자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신규가입자 수는 KTF만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KTF는 지난달에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순증 규모가 1만명 이하로 떨어졌는데, 이달 역시 가장 저조한 순증 가입자 규모로 실적 회복에 실패했다.
 
이와 관련, KTF의 관계자는 “전체 순증 시장은 단말보조금이 좌우하는데, 경쟁사와 달리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면서 이번 실적이 다소 저조했다”며, “하지만, 3G 시장에서는 브랜드와 단말라인업 등 본원적 서비스 경쟁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3G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G 가입자, 300만명 넘어서=KTF의 이러한 주장과 달리, 3G 시장에서도 경쟁사에 밀리기는 매한가지였다. KTF의 9월 3G 순증가입자 수는 전월(39만 8719명)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모션 및 다양한 신규 단말을 쏟아냄으로써 9월 3G 시장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이에 따라, 9월 3G 전체 가입자 수는 320만 52명을 기록했으며, SK텔레콤과 KTF가 각각 117만 6308명과 202만 3744명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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