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아이폰 판매는 해커들 덕분(?)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09 11:36:3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0
 출시 74일 만에 100만대를 판매해 일약 ‘밀리언셀러(million seller)’ 반열에 오른 애플 아이폰이 실제 판매 대수의 10% 가량은 해커들에 의해 팔려 나갔다는 통계가 나왔다.

 투자컨설팅 업체 파이퍼 제프리 앤 코가 7∼9월 석달 간 아이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10명 중 평균 1명은 아이폰 구입 후 정식 개통을 하지 않고 불법 해킹을 해 사용하거나 중국 등 아예 서비스가 불가능한 해외 지역으로 수출했다는 것이다. 파이퍼 제프리 앤 코는 개인이 1인당 최대 한도인 5대를 구입한 경우 대다수가 아이폰을 해외 밀반출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폰은 미국 내 애플 스토어나 독점공급 업체인 AT&T 대리점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는 있지만 휴대폰과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MP3 기능 등을 이용하려면 2년 간 AT&T의 이동통신 서비스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DVD존’ 등 유명 해커들이 아이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 AT&T에 가입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잇달아 고안해 인터넷에 퍼뜨리면서 애플과 AT&T를 곤경에 빠뜨렸다.

 파이퍼 제프리 앤 코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AT&T로부터 아이폰 가입자 요금 수익 일부를 받기 때문에 판매량과 개통 대수의 차이는 결국 애플의 잠재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이퍼 제프리 앤 코의 보고서에 대해 애플과 AT&T 측은 “의혹”이라고 일축하면서도 개통된 아이폰 대수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애플은 아이폰 해킹 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킬 보안 패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나 또다시 해커들이 보안 패치를 우회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는 등 ‘해커와의 전쟁’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