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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붙은 이통사 요금경쟁 , ‘가장 적당한 상품은?’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7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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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
 - KTF, 유무선 통화량 많은 고객에게 유리
- SKT, 자사고객간 통화량 많을 경우 굳이 바꿀 필요 없어

- LGT, 자사 고객간 통화 많을 때 좋아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이동통신 3사의 통화요금 인하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즐거운 고민이 시작됐다.

SK텔레콤(017670)과 LG텔레콤(032640)에 이어 KTF(032390)가 휴대폰 통화 요금 할인 상품을 내놓고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소비자들도 어떤 회사의 요금 상품을 선택해야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를 놓고 저울질할 때가 된 것이다.

하지만 SK텔레콤과 LG텔레콤, KTF 등 이통3사 모두 기본료 인상이라는 조건은 비슷하지만 요금할인율 등이 사뭇 달라 선택이 쉽지 않다.

SK텔레콤은 기본료 2500원 인상에 망내통화 50%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내놓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3위 사업자인 LG텔레콤은 '망내통화 사실상 무료화'로 맞불을 놓았다.

가장 늦게 망내 할인 관련 상품을 내놓은 KTF는 망내통화는 물론이고 망외(타사 가입자간 통화)까지 요금을 30% 할인해주는 ‘망내외할인’이라는 카드를 뽑아들었다.

◇자신의 통화패턴에 맞는 상품이 최고의 상품

소비자들은 어떤 회사의 상품을 이용할지를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다.
내놓은 요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만 자신의 휴대폰 사용패턴에 적합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통화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상품이 저렴하다고 딱부러지게 얘기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반면 "휴대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휴대폰 이용패턴과 가장 잘 들어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객관적으로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평가받는 요금제는 KTF의 망내외 30% 할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경쟁업체들이 자사 가입자 간 통화요금만을 인하하는 것과 달리 사실상 전면적인 통화 요금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때문에 휴대폰 통화량이 많은 고객의 경우 KTF의 망내외 할인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업무용 등으로 주로 유선 전화에 전화를 거는 통화량이 많은 가입자는 50%를 할인해 주는 `KT 패밀리 50% 할인' 요금제도 고려해볼만하다.

SK텔레콤은 망내 할인 비율이 50%이고 전체 가입자가 2150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족과 같은 주된 통화상대가 자신과 같은 SK텔레콤 가입자라면 굳이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LG텔레콤도 SK텔레콤과 상황은 비슷하다. 자사가입자간 20시간 망내 완전 무료, 타사가입자간 통화 300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만큼 LG텔레콤의 서비스 이용자와의 통화량이 많고 타사 가입자와 통화가 빈번하지 않을 경우 고려해볼만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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