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2위싸움은 끝났다’<삼성> vs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작성자 관리자 (ip:125.136.83.21)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27 00:54:4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1
 

“2위싸움은 끝났다. 이젠 노키아만 보고 달린다”(삼성전자) “진검승부는 이제부터다”(모토로라) 올 3/4분기 치열한 ‘넘버2’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판매량 격차가 더 벌어졌다. 2/4분기 양사의 판매량 차이는 190만대에 불과했지만 3/4분기에는 540만대로 벌어졌다. 이 여세를 몰아 삼성전자는 4/4분기 아예 2위 자리를 확실히 굳히고, 노키아 추격에 본격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모토로라는 4/4분기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는 4/4분기 크리스마스 특수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양사간의 올 연말 진검 승부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주목된다.

25일(미 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한 모토로라는 3/4분기 3720만대의 휴대전화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전 분기 3550만대를 상회했다. 그러나 작년 동기의 5370만대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반면 삼성전자는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3/4분기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4260만대다. 모토로라는 3/4분기 분기 순이익이 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9억6800만달러 대비 94%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한 88억달러다. 그러나 올들어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망치를 상회,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다음주 영국 런던에서 딜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략 제품 발표 행사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어어갈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저가폰부터 고가폰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 앞으로는 모토로라가 아닌 노키아를 추격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등 히트 상품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모토로라의 CEO 에드 잰더(Ed Zander) 회장은 “휴대폰 사업의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휴대폰 부문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올 3/4분기 글로벌 빅5 휴대폰 제조사들의 실적은 노키아의 여전한 독주속, 국내 업체들의 선전으로 요약된다. 노키아는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인 1억1170만대, 점유율을 39%까지 끌어올리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LG전자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90만대의 판매량을 올려, 판매량 2590만대를 올린 세계 4위 소니에릭슨을 턱 밑까지 추격했다.


“2위싸움은 끝났다. 이젠 노키아만 보고 달린다”(삼성전자) “진검승부는 이제부터다”(모토로라) 올 3/4분기 치열한 ‘넘버2’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판매량 격차가 더 벌어졌다. 2/4분기 양사의 판매량 차이는 190만대에 불과했지만 3/4분기에는 540만대로 벌어졌다. 이 여세를 몰아 삼성전자는 4/4분기 아예 2위 자리를 확실히 굳히고, 노키아 추격에 본격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모토로라는 4/4분기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는 4/4분기 크리스마스 특수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양사간의 올 연말 진검 승부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주목된다.

25일(미 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한 모토로라는 3/4분기 3720만대의 휴대전화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전 분기 3550만대를 상회했다. 그러나 작년 동기의 5370만대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반면 삼성전자는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3/4분기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4260만대다. 모토로라는 3/4분기 분기 순이익이 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9억6800만달러 대비 94%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한 88억달러다. 그러나 올들어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망치를 상회,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다음주 영국 런던에서 딜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략 제품 발표 행사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어어갈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저가폰부터 고가폰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 앞으로는 모토로라가 아닌 노키아를 추격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등 히트 상품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모토로라의 CEO 에드 잰더(Ed Zander) 회장은 “휴대폰 사업의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휴대폰 부문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올 3/4분기 글로벌 빅5 휴대폰 제조사들의 실적은 노키아의 여전한 독주속, 국내 업체들의 선전으로 요약된다. 노키아는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인 1억1170만대, 점유율을 39%까지 끌어올리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LG전자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90만대의 판매량을 올려, 판매량 2590만대를 올린 세계 4위 소니에릭슨을 턱 밑까지 추격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