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가 오는 11월26일부터 3세대(G) 단말기의 보조금을 줄여 2G
CDMA 보조금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에 따라 KTF의 단말기 보조금은 2G와 3G에 상관없이 사용 기간과 실적에 따라 4만∼30만원으로 통일된다.
앞서
SK텔레콤도 오는 11월1일부터 3G 단말기 보조금을 2G CDMA 보조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키로 했다. 3G 보조금 축소는 마케팅비용에 대한 사업자들의 부담과, 보조금 대신 요금인하로 시장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정보통신부의 정책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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