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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30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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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결제 전문업체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소액 대출 등 불법 휴대폰 결제를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는 RMS(Risk Management System)에 대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0735141-0000)을 마치고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RMS는 고도화된 데이터 통계 기술로 결제 패턴을 분석해 불법·불량 거래를 감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하면 서버상에 저장되는 휴대폰 결제 정보가 불법 거래 여부를 가릴 수 있는 통계 수치로 전환 되어 걸러지게 된다. 발견된 불법 거래는 관계된 CP나 사용자에게 알리고, 해당 거래에 대해서는 단계별 차단 시스템을 가동해 일반 소비자와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RMS 기술을 이용하면 우수 결제 이력 관리, 불량 수납 관리 등 다양한 통계 수치 관리가 가능해 더욱 정밀한 사용자 신용 관리가 가능하다. 류긍선 다날 이사는 “고도의 데이터 통계 기술을 PG 시스템에 접목해 시장성장의 저해요소였던 불법 거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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