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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통3사 실적, 3G 마케팅비용이 갈랐다
작성자 관리자 (ip:218.238.220.64)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01 0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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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
 30일 KTF와 LG텔레콤의 실적 발표로 이동통신 3사의 3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웃은 곳은 LG텔레콤이었다.

이날 LG텔레콤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KTF는 영업이익이 전 분기에 비해 올랐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감소했다. 지난 25일 SK텔레콤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었다.

3사의 실적을 좌지우지한 것은 3세대(G) 마케팅 비용이다. SKT는 3분기 들어 WCDMA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비용이 증가했으며 KTF도 여전히 3G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떨쳐 내지 못했다.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은 2조8천156억원, 당기순이익 7천76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70.1%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천3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0%,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했다.

매출액은 신규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WCDMA 설비 투자에 대한 조기 집행에 따른 감가 상각비 증가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

SKT의 3분기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에 비해 1.1%,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8.6% 증가한 7천10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WCDMA를 포함한 기변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1, 2분기 연이어 저조한 실적을 냈던 KTF도 3분기 들어 나름대로 마케팅 비용 축소에 신경 썼으나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많은 비용을 WCDMA에 사용했다. KTF의 3분기 마케팅 비용은 3천862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서는 6.2% 줄였다. 하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45.7% 많다.

KTF의 영업이익은 3분기에 전 분기보다 31.3% 증가한 1천199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7% 감소했다. KTF는 "3분기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대비 가입자 유치 경쟁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WCDMA 중심의 효율적인 마케팅 정책으로 가입자당 확보비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KTF의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직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1조3천94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 SKT와 KTF가 3G 경쟁을 벌이는 틈을 타 LG텔레콤이 실속을 챙겼다.

LG텔레콤은 3분기 서비스 매출 8천215억원, 영업이익 1천143억원, 순이익은 1천2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22.4%, 37.7%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0.7% 증가해 이통3사 중 유일하게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가입자 규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KTF와 근소한 차이로 좁히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LGT의 3분기 마케팅 비용은 2천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으나 직전분기 대비 1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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