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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F-LGT, 중고폰 3만6천대 맞교환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02 1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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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8
 KTF와 LG텔레콤 간 중고 휴대폰 맞교환이 시작됐다. 반면 SK텔레콤과 다른 이통사 중고휴대폰 교환은 난항을 겪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와 LG텔레콤이 다음 주에 1:1방식으로 중고 휴대폰 약1만8천만대씩, 총 3만6천대를 맞교환한다.

KTF와 LG텔레콤의 계약관계는 '계속적 교환방식'으로 수거한 타사 중고폰을 주기적으로 맞교환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많은 중고 휴대폰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과 타이통사 간 교환은 쉽지 않을 듯하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안에 SK텔레콤과 타이통사 간 중고폰 맞교환이 성사되기는 어려울 듯"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중고 셀룰러폰의 시장가격이 중고 PCS폰의 3배인데도 SK텔레콤이 1:1 교환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KTF와 LG텔레콤은 SK텔레콤에 셀룰러폰과 PCS폰을 1:2 비율로 교환할 것을 제안하고 있는 상태다. 셀룰러폰의 시장가는 2.98달러, PCS의 시장가는 1달러다. 1:2로 비율로 교환해도 SK텔레콤은 0.98달러 이득을 본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그러나 SK텔레콤은 휴대폰 맞교환의 목적이 이윤추구가 아니라 자원재활용과 환경오염방지이니만큼 1:1 맞교환이 옳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타 이통사 관계자들은 "영업력의 차이로 수거하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타사 휴대폰이, 타사가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휴대폰보다 2배가 넘는다"고 말하고 있다.

중고폰 맞교환은 타이통사에는 '폐기물'에 불과한 휴대폰을 재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통사는 수거한 휴대폰 중에서 재생해 쓸 수 있는 것을 일부 골라 수리해 재사용한다. 이 재생폰은 휴대폰을 도난맞거나 수리중인 고객에게 임대폰으로 제공된다.

번호이동제도 도입 후, 이통사들은 자사의 휴대폰 대신 타이통사의 휴대폰도 수거하게 됐다. 문제는 이통사끼리 규격이 달라 타 이통사의 중고휴대폰은 무용지물이라는 것. 따라서 창고에 쌓아두거나 헐값에 폐기처분해야 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자사의 중고 물량은 부족해 새휴대폰을 임대폰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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