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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망내 할인' 이통업계 뜨겁게 달군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05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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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1
 

[일간스포츠 박명기] '망내 할인'이 이동통신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일 회사 가입자 간 통화 요금을 할인해 주는 망내 할인 요금이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 추세로 보면 망내 할인 요금제는 이통 시장을 뒤흔들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7일 망내 할인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보름 남짓 지난 이달 4일 현재 망내 할인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만도 44만 명을 넘었다. 이달 1일부터 망내 할인을 시작한 LG텔레콤의 경우 시작 당일에만 가입자가 1만 7800명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망내 할인의 구체적 내용은 뭘까? 이통 3사의 할인 정책은 각기 다르다. SK텔레콤은 정액제 2500원 지불 시 망내 할인 50%, LGT는 두 가지로 ▲정액제 1000원 지불시 망내 할인 50% ▲기본료 1만 5500원 지불 시 망내 무료 통화 20시간, KTF는 정액제 2500원 지불 시 자사 타사 구분 없이 30% 할인 등이다.

이동통신 3사의 강점이 확실하다. 우선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전체 가입자 비율이 절반으로 망내 할인의 풀이 높고, LGT는 사실상 망내 할인 100%(가입자 비율이 낮은 건 약점), KTF는 망내·외 가릴것 없이 30% 할인이 최대 강점이다. 망내 할인은 당연히 가입자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가입자가 많다면 서로 통화를 할 때 같은 이통사 가입자일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다. 현재 3개 이통사의 가입자 수를 보면 2100만(SK텔레콤)-1400만(KTF)-800만(LGT) 명으로 그 비율이 대략 5:3:2 정도다.

SK텔레콤이 내놓은 망내 통화 할인 요금제인 'T끼리 T내는 요금제'는 출시 첫날에만 2만 8000명이 가입했고 지난 1일까지 모두 44만 4000명이 가입했다.

LG텔레콤에서 인기 있는 것은 기본료 1만 5500원만 내면 망내 통화 시 20시간까지 100% 할인해 주는 요금제. 여기에만 1만 1100명이 가입했다. LG텔레콤 측은 "특히 남녀 커플들이 기본료 1만 5500원으로 20시간까지 무료로 할 수 있는 요금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KTF도 이달 2일부터 맞불을 놓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더 내면 휴대폰 간 모든 음성 및 영상 통화료를 30% 할인해 주는 전 국민 30%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

또한 월정액 2500원을 추가하면 KTF 고객 간 통화는 물론 일반 유선전화·KT파워텔 TRS(주파수 공용 통신)로 거는 모든 음성 및 영상 통화료에 대해서 50% 할인을 제공하는 'KT 패밀리 50% 할인 요금'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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