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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600억원대 국방 광대역통합망구축사업 막올랐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14 16: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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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대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될 ‘국방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이 오늘 신청서를 제출한 4개 컨소시엄의 자격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국방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은 열악한 야전부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고 NCW(Network Centric Warfare, 네트워크 중심전) 등 미래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초고속·대용량의 국방 광대역 통합망(M-BcN)을 임대형 민자사업(BTL:Build Transfer Lease) 방식으로 조기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크게 WAN 증속, LAN 구축, 통합망관리체계(NMS) 및 정보보호체계 개선, 기존 임대회선 통합이라는 네개 부분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우선 WAN 증속은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어려운 325개소에 WiFi·WiMax 등 무선가입자망 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광케이블 거리만 약 30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공사다. 또 LAN 구축은 근거리통신망이 구축돼 있지 않은 육군 516개 부대의 내부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통합망관리체계는 국방 광대역통합망이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NMS를 구축하는 것이며, all-IP 기반 암호장비도 함께 구축된다.
 
이 밖에 전방 부대들이 임대해 쓰고 있는 업무용전용회선 및 인터넷회선을 군 전용통신망에 통합함으로써 회선비를 줄이는 것도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 가운데 하나다.
 
국방부는 광대역통합망이 구축되면 연간 200억원 이상의 회선임대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초 RFP(시설사업기본계획)를 공개했으며, 신청서를 낸 4개 컨소시엄의 자격을 심사해 오늘 그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 11월 8일에 자격심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조금 늦춰졌다”고 전했다.
 
사전자격심사(PQ)에 신청서를 낸 컨소시엄은 모두 4개로 KT`데이콤 컨소시엄, SKT 컨소시엄, 세종텔레콤·후지쯔 컨소시엄, 하나로텔레콤·온세통신 컨소시엄이다.
 
국방부는 사전자격심사 통과업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실시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제안서를 받을 계획인데, 제안서 마감일이 12월 28일로 잡혀 있다.
 
제안서를 받은 뒤에는 해당 업체를 평가하는 작업에 한두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빠르면 1월, 늦어도 2월 안에는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특히 계약 체결 뒤 305일 안에 구축을 끝내야 한다는 조건이 명시돼 있어 내년 연말까지는 국방 분야 차세대 통신인프라인 ‘국방 광대역통합망’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구축사업은 네트워크 장비와 시설공사가 주를 이루는 사업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네트워크 장비 업계는 “BMT가 끝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해당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벤더들의 구애가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BTL(Build Transfer Lease)은 개인이 집이나 자동차를 빌려 쓰고 기업이 사무실이나 공장을 빌려 쓰는 것과 같이, 민간이 건설한 시설 및 운영 서비스를 정부가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민간투자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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