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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년 3G 가입자 1천500만명 예상"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20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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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
 올해 500만 명 정도로 예상되는 3세대(G) 이동통신 가입자가 내년 말에는 1천500만명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3G 시장에서 어느 정도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한 KTF[032390]는 내년에도 3G 마케팅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에 따라 전체 가입자의 50%를 3G 가입자로 확보하기로 했다.

10월말 현재 1천359만명인 KTF 가입자 수를 감안하면 약 700만 명 정도를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로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KTF 조영주 사장은 올 2월 3G 브랜드 `쇼(SHOW)'를 내놓으면서 "금년말까지 270만 명 정도의 3G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쟁사 가입자를 포함하면 전체 가입자는 50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조 사장의 전망에 대해 일각에서는 제조업체의 단말기 공급량이나 010 번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하면 낙관적이라는 분석도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그의 전망이 맞아 떨어졌다.

10월말 현재 KTF 쇼 가입자는 241만 명으로 연말까지 270만 명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2G와 3G 병행 전략을 구사했던 SK텔레콤[017670]도 하반기 3G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가입자 수를 10월말 현재 164만 명으로 늘렸다.

양사의 가입자 수를 합하면 405만 명으로, 연말까지 전체 3G 가입자는 5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KTF 관계자는 "올해 2G 시장에서는 열세를 겪었지만 내년에 가입자의 절반을 3G 서비스 이용자로 확보하면 전체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800만 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내년 3G 가입자 목표치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지만, KTF[032390]를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차 있다.

SK텔레콤은 올 9월과 10월 연속 3G 가입자 순증 수에서 KTF를 앞지르는 등 3G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전망치를 내놓을 단계는 아니지만 내년에는 3G 시장에서도 2G 시장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내년 말까지 최소 800만 명 정도를 확보한다고만 해도 전체 3G 가입자 수는 1천500만~1천600만명 정도가 된다.

이는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4천300만명의 3분의 1 수준이다.

한편 LG텔레콤[032640]도 내년 초 데이터 고속 전송에 초점을 맞춘 리비전 A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내년을 분기점으로 전체 휴대전화 시장이 빠른 속도로 3G 쪽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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