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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신요금인하 경쟁시대, 나에게 맞는 요금상품은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22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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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
 

통신 시장에 요금 인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지난 7월부터 통신업계에도 결합상품이 허용됨에 따라 여러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저렴한 패키지 가격에 내놓은 결합상품이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업체들은 같은 서비스 가입자간의 통화시에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 망내(網內) 할인 등 요금 할인 상품들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치열한 가입자 모집에 들어갔다.

소량 사용자들과 노인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절약형 상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이동전화에 이어 집전화도 요금을 인하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업체들의 할인요금제에 맞서 유선사업자인 KT는 집전화 할인 상품을 내놓았다.

이같은 요금 할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할인 상품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계비에서 차지 하는 통신요금의 부담을 다소 덜 수 있다. 업체들도 그동안의 보조금을 통한 이전투구식 시장경쟁 구도를, 서비스 수준 및 고객 혜택 등 본원적 경쟁력 기반의 경쟁 구도로 전환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금 할인 상품 큰 호응, 업체별 할인 상품은= 이동통신업체들이 내놓은 요금 할인 상품의 핵심은 같은 통신 서비스 이용자간의 통화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망내할인’이다.

망내 할인 상품을 내놓자 마자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SK텔레콤을 시작으로 망내할인 상품이 나온지 한달여만에 가입자가 총 80여만명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자사 고객간 음성/영상 통화료 50% 할인 요금상품(T끼리 T내는 요금)을 내놓았다. 특히 청소년 상한 요금제에 정보이용료 포함, 문자메시지(SMS) 요금인하,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도 내년 1월부터 망내할인상품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통신사들과 구별된다.

KTF의 할인 상품은 자사 고객간(망내)통화는 물론, 타사 고객(망외)과 유선을 포함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KTF는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추가하면 휴대폰간(M-M: Mobile to Mobile) 모든 음성 및 영상통화료를 30% 할인해주는 ‘전국민 30% 할인요금’을 출시했다. 이는 망내통화로 할인대상을 제한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추가하면 KTF 고객간 통화는 물론 일반 유선전화와 KT파워텔로 거는 모든 음성 및 영상통화료에 대해서 50% 할인을 제공하는 ‘KT패밀리 50% 할인요금’도 함께 선보였다.

LG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 망내 통화 시 20시간까지 100% 할인이 주어지는 2종(1만5500원, 4만1000원)의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와 월정액 1000원을 내면 50% 할인이 주어지는 요금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본료 4만1000원 가입자에게는 망외(LG텔레콤→SK텔레콤, KTF, 유선)통화도 3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준다.

유선 사업자인 KT도 월정액 2000원을 내면 시외통화를 시내통화와 동일요금으로 이용하는 전국단일요금제를 내놓았다. 또 기본료 월 1만~3만5000원으로 150분~660분을 통화할 수 있는 정액형요금제와 월정액 3000원을 내면 시내외 전화를 시간제약 없이 39원에 이용할 수 있는 통화당 무제한요금제도 출시했다.

▶나만의 통화 패턴에 맞는 할인 상품은?= 통신업체들이 내놓은 할인요금제 마다 각기 장단점이 있다. 소비자들로서는 어떤 할인상품을 이용할지 선택하는 일이 쉽지 않다. 이들 상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할인상품 모두 1000~2500원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서 골라야 한다. 통화량이 적은 사람은 자칫하다간 요금 할인 상품 가입이 오히려 손해가 될수도 있다.

산술적으로 계산할 경우 망내 비율이 가장 높은 SK텔레콤의 망내 할인상품의 할인폭이 가장 크다. 그러나 KTF와 LG텔레콤 할인 상품 역시 각각의 장점이 있다. 자신과 주 통화상대들이 SKT 고객이면, 굳이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 가족,연인 등과 통화가 많은 사람은 LG텔레콤의 할인요금제가 유리하다. 다른 서비스 가입자와 통화량이 많다면 KTF의 요금제가 득이 된다. 자신의 통신 사용패턴을 감안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유선사업자인 KT가 내놓은 전국단일요금제는 시외 30Km 이상 지역에 자주 통화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시외 2대역 요금이 월 2만원인 고객은 월정액을 감안해도 최대 75%를 절감할 수 있다. 통화당 무제한요금제는 긴 통화를 하는 고객에게 반가운 상품이다. 서울에서 부산이나 대전, 광주 등으로 1시간 동안 전화를 할 경우 5200원을 내야 하지만, 이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39원만 부담하면 된다. 그리고 정액형요금제는 짧은 통화를 자주 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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