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들고다니는 '유비쿼터스TV' 온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28 10:42: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5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TV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TV(U-TV)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TV를 거실이나 안방에 앉아서 시청하지 않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지상파DMB나 위성DMB를 이용하면 이동 중 TV 시청이 가능하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것도 새로울 게 없다.

하지만 집에서 즐겨보는 케이블방송이나 지상파,위성방송을 밖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유비쿼터스TV는 말 그대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TV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이다.

DMB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DMB는 전용 단말기가 있어야 하고 채널 수도 제한된다.

위성DMB로는 아직 실시간 지상파방송을 볼 수 없고, 지상파DMB는 채널 수가 10개도 안된다.

SK텔레콤은 CJ케이블넷과 함께 '모바일 네트워크TV' 개발을 끝내고 조만간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네트워크TV는 100개가 넘는 케이블TV 프로그램을 휴대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모바일 방송에 비해 채널 수가 훨씬 많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정 내 케이블TV 신호를 외부로 전송하는 '엔박스(N-box)'라는 디지털미디어어댑터(DMA)를 케이블TV 셋톱박스와 가정 내 초고속인터넷에 연결해야 한다.

엔박스가 케이블 방송신호를 휴대폰으로 보내면 휴대폰 화면에 TV프로그램이 구현된다.

따라서 휴대폰이 터지는 곳이면 어디서나 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두 회사는 내년 1월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상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모바일 네트워크TV는 미국 슬링미디어가 제시한 '플레이스 시프팅'(장소 이동)'개념과 비슷하다.

슬링미디어가 내놓은 '슬링박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시청하는 케이블TV나 지상파방송 등을 인터넷과 연결된 셋톱박스를 통해 외부로 전송해 주는 제품이다.

따라서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나 휴대폰,PDA,노트북PC 등을 이용해 TV를 시청할 수 있다.

슬링미디어는 이동통신사업자 허치슨과 손잡고 집에서 보는 TV를 휴대폰으로 시청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일본 소니도 '로케이션 프리'라는 DMA 제품을 출시했다. 슬링박스처럼 방송신호를 인터넷망으로 보내줘 PC나 노트북은 물론 PSP 등 게임기를 이용해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U-TV를 가능케 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아이퀸즈는 대림I&S와 손잡고 DMA기기인 '붐TV'를 내놓았다.

집 안에서 TV나 캠코더,PC 등을 붐TV에 연결하면 방송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음악 등 콘텐츠를 집 밖에서도 즐길 수 있다.

디지털월드는 자회사 오르브코리아를 통해 오르브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고 있다.

오르브는 PC에 저장된 영화,음악,사진,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을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PC나 휴대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U-TV 서비스는 앞으로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나 3세대 이동통신과 결합해 모바일TV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휴대폰을 이용해 집안을 원격감시하는 등 홈네트워크 서비스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