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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내년 초 CDMA 서비스 중단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29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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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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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가입자 로밍 때 임대해야…SKT, 무료 임대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호주가 내년 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주 1위 이동전화 사업자인 텔스트라(Telstra)는 내년 1월말 CDMA 네트워크를 철거하기로 하고 전세계 CDMA 사업자들에게 일정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CDMA 사업자인 SK텔레콤[017670]은 다음달 3일부터 호주로 출국하는 가입자가 로밍을 할 때 임대폰 대여료(2천원)를 받지 않는 한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호주의 CDMA 로밍 중단 일정을 알릴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텔스트라 등 2개 사업자와 WCDMA 자동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3세대(G) WCDMA 가입자들은 호주에서 로밍을 할 때 문제가 없다"며 "기존 CDMA 고객들을 위해서 휴대전화 대여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텔스트라측이 밝힌 일정에 따르면 내년 1월 29일 자정(한국시간 1월 28일 오후 10시)에 CDMA 네트워크 가동이 중단된다.

앞서 멕시코 2위 이동전화 사업자인 모비스타는 2002년 GSM(유럽통화방식)으로 전환하면서 CDMA 서비스를 중단했고, 브라질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비보도 지난해 말 GSM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세계적으로 CDMA 진영에서 GSM 방식으로 전환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호주에서는 1위 사업자인 텔스트라 외에 옵투스, 보다폰, 허치슨 등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GSM방식의 WCDMA가 대부분이고 텔스트라만 외곽 지역에서 CDMA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텔스트라는 CDMA 망을 850㎒ 대역의 WCDMA 기반 3G 서비스인 `넥스트-G'로 대체하기로 해 호주는 CDMA 서비스를 제공했던 국가로는 처음으로 모든 사업자가 CDMA를 중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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