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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신사 ‘결합상품’ 마케팅 전쟁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11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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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5
 LG데이콤도 IPTV 서비스… “패키지요금 할인 폭 확대”

LG데이콤은 10일 인터넷TV(IPTV)인 ‘마이(my)LGtv’ 서비스를 내놓고 IPTV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와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경쟁기업인 KT, 하나로텔레콤에 비해 IPTV 시장에 뒤늦게 진입했기 때문에 패키지 가입 시 할인율을 경쟁사 대비 최고 15%까지 저렴하게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 것”이라고 덧붙였다.

TPS란 통신기업이 자사(自社)가 제공하는 세 가지 통신 서비스에 동시에 가입했을 때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을 말한다.

두 종류의 묶음 상품은 더블플레이서비스(DPS), 네 가지 상품은 쿼드러플플레이서비스(QPS)라고 불린다.

LG데이콤이 TPS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KT, 하나로텔레콤 등 주요 유선통신기업들은 초고속인터넷, 휴대인터넷, 이동통신, IPTV 등을 묶어 파는 결합상품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선시장 1위 기업인 KT는 올해 IPTV인 메가TV를 내놓아 DPS 상품을 4개로 늘린 데 이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다양한 TPS를 내놓을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도 기존 4종의 DPS, TPS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SK텔레콤으로의 매각 이후 TPS에 이동통신까지 더한 QPS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결합상품은 지금까지 10여 종이 나와 있지만 가입 실적은 전체 가입자의 10% 안팎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유선 2위 기업인 하나로텔레콤이 170만여 명의 결합상품 가입자를 모집한 반면 1위 기업인 KT는 20여만 명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이철행 연구원은 “기존의 매출을 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신기업이 결합상품을 내놓고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통신시장이 포화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내년에도 요금 인하 압력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제 살 깎는 요금인하 경쟁보다는 결합상품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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