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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냉장고폰’ 아직도 쓰시나요?
작성자 관리자 (ip:58.79.88.52)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8-15 1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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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
 LGT 97년 출고폰 27명 사용…타사도 상당수 추정


“10년된 ‘골동품폰’을 아직도 사용하세요?”
휴대폰으로 TV를 시청하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은 물론 영상통화까지 가능한 이동통신시대에 10년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휴대폰을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도 사용하는 고객들이 있다.

특히 이들 고객중 상당수는 다이어트 요금제 등 기본료가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 배터리 수명등을 감안할 때 보통 사람에 비해 휴대폰 사용빈도가 매우 적은 고객들이다. 이동통신업체들 입장에서는 눈물나는 ‘짠돌이’ 고객인 셈이다.

LG텔레콤은 사용자 실태조사 결과 지난 1997년 개인휴대통신(PCS) 서비스 시작과 함께 첫 출시된 PCS단말기를 아직도 27명이 사용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수치는 법인 및 선불요금제(미리 요금을 지불한만큼 휴대폰을 사용하는 요금제) 가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임대폰을 제외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용자는 1997년 9월8일에 가입한 59세 남성 등 2명. LG텔레콤 관계자는 “PPS(선불 요금제) 및 로밍서비스 임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일반 가입자중 아직도 이 제품을 쓰는 고객들이 있다는 사실이 의외였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이 판매한 최초의 단말기는 LG전자가 개발한 플립형 디자인의 ‘LGP-1000F’모델<사진>. 이젠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 골동품폰이다. 통화와 문자 메시지 정도가 기능의 전부지만 그나마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 이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단순 통화기능만을 이용하고 있다. 1000F보다 2개월뒤 나온 한글문자 서비스가 구현되는 ‘LGP-1300F’ 모델의 경우 아직도 190명이나 사용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KTF가 지난 1997년 선보인 첫 PCS폰인 삼성전자 ‘SCH-1100’모델도 여전히 사용하는 가입자가 1000여명이나 된다. KTF 관계자는 “이 제품을 임대폰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기 힘들다”면서도 “10년전 출시 당시 제품을 구입해 현재까지 사용하는 가입자도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셀룰러 사업자인 SK텔레콤의 가입자 중에는 첫 모델을 아직도 사용하는 가입자수가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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