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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FㆍLGT, SMS 요금 인하 시기 놓고 골머리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18 1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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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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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요금도 결국 내리긴 내려야 할텐데, 도대체 언제…’

KTF, LG텔레콤 등 후발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요금 인하시기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SK텔레콤이 조만간 SMS 요금의 인하에 들어감에 따라 가입자를 묶어 두려면 후발업체들도 조만간 대응방안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SKT는 내년 1월1일부터 건당 30원씩 받던 SMS요금을 20원으로 내린다.

정일재 LGT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SKT에 대응해 문자메시지 요금을 내년에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시기는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전국민 30% 요금 할인이라는 망내(網內)할인(같은 서비스 가입자간 통화시 요금할인)상품을 내놓은 KTF 역시 SMS 요금 인하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적용 시기를 놓고 고민중이다.

KTF, LGT는 모두 내년 1월중 SMS요금을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SKT와 시기를 맞춰 동시에 실시할지, 좀더 추이를 지켜보고 최종 시일을 결정할지 여부는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LGT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에 SMS 요금 인하와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F측도 “일단 1월 중 실시 예정으로 SMS 요금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SKT에 대항해 요금 인하 상품을 발빠르게 내놓았던 후발 사업자들이 SMS요금 인하와 관련해서는 유독 미적거리는 것은 매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타격이 크게 때문이다. SKT는 지난해 휴대폰을 통한 SMS 매출이 2637억원에 달한다. SMS사용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SMS 요금인하로 인해 내년 SMS 예상매출 가운데 1594억원 가량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게 SKT측의 설명이다.

이를 감안하면 KTF는 800억원 가량, LGT도 몇 백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KTF의 지난해 SMS 매출은 140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망내 할인의 경우 통화 요금이 싸도 이용이 많아진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도 있지만 SMS는 요금 인하에 따른 별다른 효과가 없어 직접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면서 “후발업체들로서는 SMS 요금 인하 시기를 최대한 미루고, 버틸 수 밖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S 이용량이 늘면서 이동통신 3사의 관련 매출액은 2004년 4025억원, 2005년 4614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951억원으로 5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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