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대표 서영길)는 매일 아침
위성DMB의 주요 프로그램 정보 및 최신 뉴스 콘텐츠 등을 휴대폰에 무료로 전달하는 `TU 투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의 무선데이터망을 통하기 때문에 SK텔레콤 고객에만 제공되며, 1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매일 방송되는 TU의 주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물론 주요 뉴스,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유료로 제공되는 일부 이동통신사의 정보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통화요금이나 정보이용료가 없다.
휴대폰에서 `8848+
네이트'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서비스가 신청되며, TU방송 이용 중 네이트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TU미디어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때에도 별도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그날의 가장 볼만한 인기 프로그램을 골라서 소개하는 `핫프로' △연합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속보를 제공하는 `뉴스' △전국 주요
지역별 날씨를 제공하는 `날씨' △생활영어에서부터 각종 맛집,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펀&조이' 등이 서비스된다. 또한 이용자가 선호하는 특정 장르를 선택하면 해당 장르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방송알리미 기능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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