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 상한요금ㆍ복지요금제 가입 고객에 확대 적용상한요금제를 쓰고 있는 청소년층도 망내할인 요금제 가입을 통해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망내 통화시 음성 및 영상 통화료를 50% 할인해 주는 `T끼리 T내는 요금'을 팅 상한요금제 가입자 및 복지요금제 가입 고객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청소년 전용 상한요금제 및 복지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 240만 명도 7일부터 월 기본료 1000원을 더 내고 가입자간에 통화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망내할인제 확대에 따라, `T끼리 T내는 요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층은 팅100, 팅500, 팅별, 팅문자프리미엄, 팅문자무제한, 자녀안심 등 청소년 전용 상한 요금제를 쓰는 가입자와 복지160, 복지220 가입자 등 장애우 대상 요금제 사용자로 늘어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가입자간 통화상품 확대 적용으로 청소년 고객의 혜택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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