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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이버-다음 이번엔 IPTV 격돌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1-23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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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2
 네이버-KT이어 다음-MS와 제휴 사업 진출

네이버와 다음이 인터넷TV(IP TV)시장에서 격돌한다.

네이버는 KT와 제휴, KT의 IPTV ‘메가TV’에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뒤질세라 다음커뮤니케이션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셀런과 손잡고 IPTV 사업에 진출한다.

다음은 22일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석종훈 대표, 한국MS 유재성 대표, 셀런 김영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3사의 역량을 합쳐 IPTV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은 IPTV 서비스의 전반적인 진행 및 콘텐츠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MS와 셀런은 각각 IPTV 솔루션과 시스템 및 셋톱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이 이번 제휴로 선보일 ‘오픈 IPTV (가칭)’는 기존 서비스들과는 차별되는 개방형 IPTV. 다양한 솔루션, 콘텐츠,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MS의 IPTV 플랫폼인 ‘미디어룸(Mediaroom)’을 제공하고 있는 전세계 20개 사업자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들 3개 회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주력 분야에서 기존에 축적한 역량을 모아 IPTV시장에서 KT, SK텔레콤 등 거대 통신사에 맞서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음의 경우 인터넷 포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NHN이 KT와 손잡고 IPTV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에 맞서 통신사와의 제휴가 아니라 직접 IPTV사업자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그 성공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반해 NHN는 대형 콘텐츠 제공업체(CP)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간다는 방침

석종훈 다음 사장은 “이번 3사간의 제휴는 다음의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바이스와 솔루션 분야 각각의 최고 기술력들이 결합돼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IPTV시장의 성공적 진출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 확장에 따른 사용자들의 접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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