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이통시장 3위의 질주 ‘가속페달vs결국 제동?’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1-23 16:49: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1
 

이통시장 3위의 질주 ‘가속페달vs결국 제동?’

 
이동통신 시장의 3위 업체들이 연초부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서비스 사업자 LG텔레콤과 단말기 제조사 팬택계열 등 이통시장의 후발주자들은 지난해 하반기 크게 선전했지만, 올들어서는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선두업체들의 견제 또한 만만치 않다. ‘다윗’의 반란이 올해는 미풍에 그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것도 그 이유다. 3세대(G) 이동통신 시장 확대, 보조금 규제 일몰 등으로 시장 상황도 안갯속인 가운데, 새로운 해법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통시장 후발 주자들이 올해도 가속페달을 계속 밟을지, 결국 제동이 걸리게 될지 주목된다.

LG텔레콤은 지난해 당초 가입자 목표치 770만명을 10만명 이상 초과 달성하며, 연간 순증 가입자수에서 2위인 KTF를 맹추격했다. 하반기 이후에는 순증가입자수에서 오히려 KTF를 압도했다. LG텔레콤의 선전은 KTF가 3G 이동통신시장에 올인한 사이, 역으로 2G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동통신 시장이 3G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3G에서 취약한 LGT가 올해도 순증가입자수에서 선전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LGT는 올 가입자 목표치도 소극적으로 잡았다. LGT 관계자는 “올해는 워낙 시장 변수들이 많아 가입자 목표치 잡기가 쉽지 않다”면서 “지난해는 70만명 이상의 가입자 유치 목표치를 잡고, 목표도 달성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훨씬 목표수치가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80만명 이상의 순증 가입자를 유치한 LGT는 올해는 일단 800만 가입자를 조기에 돌파, 선두업체들과의 싸움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는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으로 부진했던 휴대폰 제조사 팬택 계열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 기사 회생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연초부터 신제품 출시에 차질을 빚으며,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다.

팬택은 원가 절감을 위해 올 신제품 개수도 15종으로, 지난해 17종보다 오히려 더 줄였다.

팬택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개선작업 여파가 올초 나타나기 시작해 신제품 출시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지난해 연말 수준으로 점유율을 이어간다는 목표치만 상황이 녹록치않은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통업계 ‘뺏고 빼앗기는’ 점유율 전쟁에서 규모나 자금력에서 열세인 만년 3위 업체들이 선두업체들과의 싸움에서 어떤 해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