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청소년용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요금을 현행 20원에서 15원으로 5원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KTF는 또 알 단위를 환산하는 데 불편을 덜기 위해 기존 1알을 10원으로 계산했던 것을 1알을 1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복지요금 이용자도 청소년과 동일한 요금 인하 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KTF는 인하된 요금을 적용하기 위해 2월1일 오전 2시부터 20∼30분간 전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이 시간에는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 등에게 일부 서비스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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