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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T, 요금인하안 전격발표…후발업체 대응전략 주목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2-09 1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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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
 
SKT, 요금인하안 전격발표…후발업체 대응전략 주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 휴대전화 요금인하 방안 발표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9일 SK텔레콤이 망내할인 폭 확대 및 가족 요금제 등을 선보임에 따라 KTF 등 후발사업자들의 대응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통신위는 가입비나 기본요금에는 손을 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요금 인하 수준의 결정도 업계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인수위가 대책을 새정부에 넘기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 장기가입자 할인에 가족 구성원간의 기본요금 인하 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선보였다.

다만 시장 지배사업자인 SK텔레콤이 기본요금이나 가입비 등에는 손을 대지 않음에 따라 KTF나 LG텔레콤 역시 현행 요금제에 손을 대기보다는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망내할인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텔레콤 망내할인 상품 등 전격 발표…KTF·LGT 등 대응 관심=인수위의 요금인하안 마련이 결국 새정부 출범 이후로 늦춰짐에 따라 이통업계의 고민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4일 장기가입자 망내할인 최대 80% 확대 및 가족구성원간의 통화료 할인, 무선데이터 요금제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요금안을 전격적으로 내놓았다. 인수위가 업계에 공을 넘긴지 불과 하루만에 발표된 것이다.

반면, SK텔레콤이 적극적으로 나섬에 따라 후발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SK텔레콤이 발표한 요금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SK텔레콤이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SK텔레콤의 정책보다는 더 파격적이어야 한다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KTF와 LGT은 SK텔레콤의 요금인하안과 관련, 시장과 가입자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분석에 들어간 상태다.

일단 LG텔레콤은 3월 리비전A 서비스를 기점으로 무선데이터 요금 등 요금제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이번 발표로 기존에 생각해왔던 요금인하 폭보다 더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LG텔레콤은 “이미 LG텔레콤은 가족할인 및 100%의 망내 무료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SK텔레콤 보다 요금인하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장기가입자 할인요금제와 SK텔레콤의 데이터 요금제보다 실질혜택이 훨씬 큰 월정액 요금제를 마련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G텔레콤은 중기적으로는 통신사업자간 역무통합이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에 따라 가입자 그룹간에는 EVDO 리비전A의 특화된 기술인 Q.Chat(큐챗)을 활용해 PTX(Push To Everything)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요금인하 폭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는 없지만 소비자들이 충분히 싸다고 느낄만큼 인하할 계획”이라면서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인하 방안은 후발사업자 입장에서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KTF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KTF는 이미 지난해부터 단행한 요금인하에 최근 문자메시지 요금 추가 인하 등으로 요금인하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는 상황에서 이번 SK텔레콤의 발표에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KTF 관계자는 “현재 앞으로 KTF가 요금제를 어떻게 운영할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이번 KTF의 발표로 경쟁 제한성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일단 KTF는 현재 출시한 이마트 요금제 등 새로운 생활 밀착형 요금제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선시장의 지배사업자인 KT와의 협력을 강화해 결합상품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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