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이용 금융사기 기승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03 13:17: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2
 지난 1월 A씨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신된 계좌번호로 장인 여행경비 200만원을 송금했다가 뒤늦게 금융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았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도 같은 방법으로 수신된 계좌번호에 자녀의 영어회화 교재비를 폰뱅킹으로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고 지급정지 요청을 하는 등 곤욕을 치러야 했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은 최근 이 같은 신종 수법의 금융사기가 잇따라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이들 금융 사기꾼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송금을 요청, 때마침 메시지 내용과 같은 명목으로 송금할 일이 있던 피해자들이 별 의심 없이 해당 계좌로 돈을 보내면 CD기에서 현금카드로 곧바로 빼내가는 수법을 쓰고 있다.

그 피해유형도 호텔예약금, 정수기 할부금, 동네 곗돈 등 다양하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사들인 예금통장의 계좌번호와 현금카드를 사용, 아직까지 그 실체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P(36)씨는 지난해 말 인터넷에서 예금통장과 현금카드를 신규로 개설해 넘겨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내용을 보고 은행, 신협, 우체국 등의 금융기관에서 10여개의 통장을 만들어 넘겨줬다가 이 통장들이 금융사기에 이용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은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사고 보고를 받은뒤 P씨의 해당 계좌에 대해 즉시 지급정지토록 하고 통장에 입금된 총 21건에 961만9천510원을 입금인들에게 반환 처리하고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은 "이들 금융사기꾼이 어떻게 여행경비 등을 송금할 사람을 알아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며 "송금전에 반드시 거래자의 계좌번호가 맞는지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