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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 2000만대 ‘대박 폰’ 탄생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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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3-17 1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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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00만대 ‘대박 폰’ 탄생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중에도 2000만 대 이상 팔린 제품이 탄생했다. 이른바 ‘텐 밀리언 폰’ 기록을 두 번 한 것. 이로써 해외 시장에서 노키아·모토로라 제품과 명실공히 3각 구도를 이루게 됐다.

2000만 대 돌파의 주인공은 삼성전자의 E250 모델. 2006년 11월 출시 후 15개월 만인 지난달 이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2200만 대가량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일 “올 들어서도 월 100만대 이상 팔려 연말까지 3000만 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산 휴대전화 단말기 가운데 단일 모델로 20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E250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판매한 1억6000만 대 가운데 열 대에 한 대꼴(1800만 대)로 이 모델이 팔려나갔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이건희폰·벤츠폰·블루블랙폰이 단일 모델로 ‘텐 밀리언(1000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와 LG전자의 초콜릿 시리즈도 시리즈 전체로 1000만 대 이상 팔았다.

E250은 세계 시장에서 핀란드 노키아의 1100(2억 대), 미국 모토로라의 레이저(5000만 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 됐다. 특히 카메라와 MP3·외장 메모리·블루투스 등 웬만한 첨단 기능을 다 갖춘 슬림형 슬라이드폰으로 2000만 대 넘게 팔았다는 데 삼성은 미를 부여한다.

노키아 제품은 흑백 화면의 바형 단말기로 50달러 이하 저가폰의 대명사다. 카메라나 MP3 기능도 없다. 고급 모델과 달리 보급형 시장에서는 단순한 제품을 최대한 싸게 만들어 대량 판매한다는 노키아의 전략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다.

모토로라는 스타택에 이어 레이저가 공전의 히트를 했다. 그러나 같은 모델로 3년 이상 시장을 공략하다 보니 초기에 300달러 넘던 고가폰이 빛을 잃었다. 값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지난해부터 100달러 미만의 저가폰으로 전락했다. 모토로라는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가 손상된 데다 레이저 후속 제품 개발마저 실패해 지난해 삼성전자에 세계시장 2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의 이경주 상무는 “E250은 삼성 휴대전화가 하이엔드는 물론 미드엔드로도 영역을 넓혀가며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비교적 얇은 13.9㎜ 두께에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도 150달러 안팎의 합리적 가격대를 맞춤으로써 동남아·중동·남미 같은 신흥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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