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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통사,보험시장 진출 줄이어
작성자 관리자 (ip:125.143.107.8)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25 1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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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
 

이통사,보험시장 진출 줄이어

 


KTF가 보험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우선 통신요금상품과 연계된 보험상품 판매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러나 보험업계는 막대한 고객 인프라를 갖춘 이상 일반보험으로 영역확장이 빨라지는데다 타 통신사들의 신규 진출도 잇따라 통신사의 보험시장 잠식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KTF는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보험대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KTF 측은 보험시장 진출이 사업영역의 확대 차원에서 실행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KTF의 보험대리업 진출은 막대한 고객을 확보한 통신업계의 특성상 보험사 대리점 판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사업 초기에는 모회사인 KT초고속 인터넷과 보험을 결합한 복합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이미 KT는 지난해 7월 AIG손해보험과 제휴해 메가슈랑스라는 상품을 통해 메가패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가정재산·자녀건강·가족운전안심보험 등 4가지 종류의 보험을 제공 중이다.

KTF는 당분간 통신요금상품과 연계된 보험을 위주로 당분간 일반보험상품은 취급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험업계는 KTF의 영역확장을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이는 1300여만명의 이동전화 가입자와 4000여만명의 KT일반전화 가입자 그리고 600만명에 이르는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라는 막대한 기반을 가지고 있어서다.

KTF는 2006년 7월 동부화재와 제휴해 건강보험과 통신요금을 결합한 유비무환 요금제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3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확실한 고객을 기반으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본격진출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관측이다.

이처럼 KTF가 보험시장 본격진출을 선언함으로써 타 경쟁 통신사들도 진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 휴대폰 요금인하와 보조금제도 등 여러 방면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수익성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SK와 LG텔레콤 등도 이미 손해보험사와 제휴해 휴대폰 단말기 보험을 판매 중이다. 현재 현대·동부화재는 KTF, LIG손보는 LG텔레콤, 메리츠화재는 SK텔레콤과 제휴해 전화기를 잃어버릴 경우 이를 보상해 주는 휴대폰 단말기보험을 판매 중이다.

현재까지는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부 대리점만이 보험사 대신 판매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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