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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LG, "미국 휴대폰 시장 트렌드 우리가 이끈다"
작성자 관리자 (ip:211.195.10.48)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4-01 1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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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
 

삼성-LG, "미국 휴대폰 시장 트렌드 우리가 이끈다"

 


<아이뉴스24>

모토로라의 빈틈을 노리는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미국 시장 공략이 뜨겁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TIA 와이어리스 2008'에서 최첨단 휴대폰을 비롯해 4세대(G) 통신 기술들을 대거 소개하며 북미 휴대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다.

미국 셀룰러통신산업협회(CTI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LG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등 세계 100여개 통신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근 부진을 면치못하고 휴대폰 사업 분리를 결정한 모토로라의 텃 밭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휴대폰과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폰 '소울' 미국에 선보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블랙잭'과 카메라폰 '플립샷' 등 사업자별 전략폰의 성공과 현지화 마케팅을 토대로 지난 4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 20.3%를 기록했다. 미국 진출 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트라에디션' 시리즈의 최종 제품인 '소울(SOUL)'을 미국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MWC 2008'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소울'은 12.9mm 슬림 디자인에 강력한 카메라 기능과 감성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 등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휴대폰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동안 미국 주요 통신 사업자들을 겨냥한 전략 모델을 선보인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 300만 화소 카메라폰 '플립샷'을 선보인다. AT&T에는 '윈도모바일6'를 내장한 '블랙잭2'를 내 놓는다.

T모바일에는 무선랜이 내장된 '카탈리스트', 스프린트에는 메탈 소재를 사용한 'm520'을 선보인다.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 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휴대폰이나 PC로 편리하게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인 '라이프 다이어리',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 게임이나 모바일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보드' 등 휴대폰을 이용한 다양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4G 유력기술 '와이맥스' 와 초소형 기지국 '유비셀' 선봬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모바일 와이맥스 등 차세대 통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모바일 와이맥스 단말기를 선보이며, 이 달 말 미국에서 상용화를 실시하는 스프린트넥스텔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 '좀(XOHM)'을 시연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IP 기반으로한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IMS (IP Multimedia Subsystem) 서버를 이용한 VoIP 서비스 등 다양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시연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DMA 펨토셀 기지국 '유비셀(UbiCell)'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통신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미국은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규모로 글로벌 휴대폰 업체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라며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맞춤 휴대폰과 기술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터치폰' 공급


LG전자의 미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쿼티(QWERTY)폰'과 '터치스크린폰'이다.

오는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에 출시되는 '뷰'는 200만 풀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 20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했다. 퀄컴의 모바일TV 기술인 '미디어플로(MediaFLO)' 전용폰이다. AT&T는 5월부터 '미디어플로'를 상용화한다.

'보이저(LG-VX10000)'와 '비너스(LG-VX8800)' 등 북미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터치스크린 휴대폰들도 전시한다.

'보이저'는 전면 터치스크린과 쿼티(QWERTY) 자판이 결합된 휴대폰이다. '비너스'는 전면에 2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상하로 배치해 하단 화면의 움직임에 따라 상단 화면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보이저와 비너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시장에 출시된 후 각각 70만대와 5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샤인폰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글리머(LG-AX830)', 전면 터치스크린과 퀵다이얼, 숫자 키패드를 결합한 '터치다이얼폰(LG-KF700)', 손가락을 따라 LED가 움직이는 '터치 라이팅 폰(LG-KF510)'등 다양한 터치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쿼티폰, 美 문자 메시지 시장 장악

LG전자는 쿼티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 '엔비2(EnV2)'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엔비2'는 4월말 출시예정이다. 전작인 '엔비(EnV)'는 이미 3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엔비'는 미국 상류층 청소년들의 삶을 다룬 드라마 '가십 걸' 등에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엔비2'는 쿼티 자판을 내장한 멀티미디어 휴대폰이다. e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문자메시지(SMS) 등을 PC와 동일한 자판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엔비2'는 '엔비' 보다 더 얇아지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엔비2' 외에도 '루머(Rumor)', '스쿱(Scoop)'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08'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워치폰’도 소개한다.

◆4G 기술 'LTE', 모바일TV 기술 'MPH' 돋보여

LG전자는 유력한 4세대 이동통신 표준인 'LTE(Long Term Evolution)'기술과 이동 시에도 휴대폰 등으로 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모바일 TV 기술 'MPH(Mobile Pedestrian Handheld)' 시연을 통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TE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도 AT&T와 버라이즌이 4G 통신 기술로 선택한 바 있다. WCDMA와 HSDPA에서 출발한 기술로 기술간의 연동이 가장 큰 장점이다.

MPH는 북미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상파 디지털방송수신기술(VSB)의 약점인 이동중 수신기능을 보강한 기술이다. LG전자는 MPH를 2년에 걸쳐 개발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에서 휴대폰이나 내비게이션으로 이동중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측은 MPH가 ▲이동중에도 안정적인 영상 제공 ▲기존 지상파 디지털 방송 장비 이용 ▲기존 지상파 주파수 이용 등의 장점으로 모바일TV 기술중 가장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 휴대폰은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숨겨진 욕구를 끌어내는 제품들로 북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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