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외신팀 기자]
최근 외형 소재로 나무를 사용한 휴대폰이
러시아에서 출시되었다.
나무 재질의 단말기는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울 수 있어 휴대성에서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일반적인 충격에는 강할지 모르지만 물에는 매우 약해 자칫 단말기 내의 칩이 손상되거나 외형 재질이 변질되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 같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등장한 이 제품이 실제 얼마나 판매될 지는 미지수다.
이 제품은 액정과 키패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나무 재질로 제작되었다.
나무 재질의 휴대전화는 올해 4월에도 컨셉폰 형식으로 공개된 적이 있는데, 당시 등장한 단말기는 나무와 메탈, 대형 액정 등이 적절히 조화된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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