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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뒤 인기 떨어질 직업은?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5 15:22:0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27
 
산부인과 의사, 초등학교 교사, 증권브로커, 영화배우….

이른바 ‘잘 나가는’ 직업이 앞으로 10년 후에 크게 쇠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세대 남북한 직업연구센터(센터장 김준성)는 수험생들의 진로선택 가이드를 위해 10년 후에 쇠퇴할 직업 10개를 지목했다.

이에 따르면 꾸준한 출산율 저하로 10년 후에는 작은 산부인과 병원들은 크게 경영난을 겪는 등 산부인과 의사의 쇠퇴가 점쳐진다. 현재 ‘최고의 신부감’으로 손꼽히는 초등학교 교사도 학령인구(초1~고3) 감소로 앞으로는 시간제 교사가 등장하는 등 인기하락세가 예상된다.

급속한 첨단 기술발달도 직업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미친다. 전화응대·커피심부름 등 단순 비서직은 로봇이나 기타 기기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회계를 동시에 담당하는 등 한꺼번에 2~3가지 일을 하는 다(多)직무 비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호텔 룸 클럭(Room Clerk)도 호텔내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잃어갈 것이며 일일이 손으로 작업하는 수작업 디자인 장난감은 앞으로 컴퓨터 그래픽에 자리를 내어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스크린 쿼터가 줄어든 한국영화는 할리우드 영화 때문에 고전이 예상돼 우리나라 영화배우는 드라마로 이동할 것이며, 중국·미국산 어류가 유입되면서 어선 선주도 어려운 환경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이 정책제시를 요구받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정치인도 인기하락이 예상된다. 대신 유급화로 전환된 지방의원이 국회의원보다 더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터넷문화의 꾸준한 확산에 힘입어 팝음악, 레게음악, 헤비메탈 등 다양한 음악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성악가의 비중도 줄어들고, 증권브로커도 무선인터넷 확산으로 전망이 어둡다.

김준성 연구 센터장은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경우 현재 인기보다는 향후 기술발달이나 무역환경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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